업무협력 강화·개선안 등 논의

이날 간담회는 남부경찰서와의 업무협력 강화·통역요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모색 및 통역요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남부서 민간인통역인은 모두 22명으로 영어권4명, 중국어권7명, 일본어권2명, 베트남어권2명, 아랍어권1, 인니어1명, 스리랑카어권1, 러시아어권1, 스페인어권1, 프랑스어권1명, 독일어권 1명으로 구성됐다.
남부서는 이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통역참여시 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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