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나라 울산 특보단(위원장 구자준) 회원들이 8일 “편향적 이념 교육 막아 달라”며 김주홍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특보단 임원진과 회원 10여명은 김주홍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 “울산교육감으로 김 후보가 가장 적임자”라며 “앞으로 울산 교육의 미래를 맡길 수 있다는 확신이 섰기 때문에 지지하게 됐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또 “김 후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재 육성 기반을 다지는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공약에 적극 동의한다”며 “어떤 후보보다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탄탄한 지식 기반과 확고한 신념을 가진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