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높아진 군민 눈높이에 걸맞은 도로 서비스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업체 관계자를 독려하고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달 15개 업체와 도로 긴급유지보수를 위한 단가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간담회에 각 업체 대표이사와 현장대리인이 참석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신속·정확한 도로의 유지보수와 관리를 위해 지역 및 시설물 별로 세분화된 단가계약을 체결했다”며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