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식인 살인마’ 감옥서 자살
멕시코 ‘식인 살인마’ 감옥서 자살
  • 연합뉴스
  • 승인 2007.12.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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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띠로 목메… 타살 가능성 수사할듯
멕시코에서 연인들을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혐의로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재판을 받고 있는 ‘식인’ 살인마가 11일 감옥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고 교도소 당국이 발표했다.

자칭 시인 및 드라마 작가로 최소 3건의 엽기적인 살인을 저지른 호세 루이스 칼바는 이날 아침 멕시코시티의 한 감옥에서 허리띠로 목을 매 사망한 채로 발견됐는 데 당국은 자살한 것이 분명하다고 밝히고 있다. 교도소 운영을 감독하고 있는 멕시코시티 관계자도 “모든 정황은 자살이지만 면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해자 유족인 솔레다드 가라비토는 칼바의 죽음에 대해 “이번 사건에 나와 함께하는 신의 섭리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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