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車부품업체 기술 지원사업 나선다
울산 車부품업체 기술 지원사업 나선다
  • 김지은
  • 승인 2022.08.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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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국생산기술연, 미래차 전환 대비 지원사업 실시

친환경·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 분야 전환 지원

울산시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와 공동으로 ‘2022년 고에너지응용기술 기반 활용 미래차부품 제조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자동차부품 업체들이 친환경,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차 분야로 원활하게 전환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미래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전환을 원하는 자동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의 공정을 진단하고 자문과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2억 원을 투입해 5개 기업을 대상으로 10건 이상의 기술지원을 목표로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울산지역 소재 자동차 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중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공정개선 등 현장중심 소규모 연구개발을 신청할 경우 평가위원회를 거쳐 지원 기업 선정 후 1천200만 원 이내의 현물 및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술 정보제공·지도·자문 등 단순 기술지도가 필요한 경우 사업 신청 시 전문가 선정 후 바로 지원한다.

지금까지 지원한 기업들에 대해 지난 19일 사업 평가를 실시해 6개 업체를 선정했고, 선정된 기업들에 대한 기술지원은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누리집(www.kitech. re.kr) 사업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에너지정밀가공기술센터(☎980-664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 대비로 침체된 지역 제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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