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름값 5주 연속 하락… 일주일새 휘발유 67.3원↓
울산 기름값 5주 연속 하락… 일주일새 휘발유 67.3원↓
  • 김지은
  • 승인 2022.08.07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유류세 인하율 확대와 국제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5주 연속 내렸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첫째 주(7월 31일~8월 4일) 울산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67.3원 내린 L(리터)당 1천850.1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평균 휘발유 가격이 L당 1천800원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3월 둘째 주(1천861.2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일부로 시행된 유류세 인하 폭 확대(30%→37%) 조치와 국제 석유제품 하락세의 영향으로 지난달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울산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직전일보다 3원 내린 L당 1천812.9원이었다. 유류세 추가 인하 직전인 6월 30일(2천130.3원)과 비교하면 317.4원 내린 셈이다.

경유 가격도 마찬가지로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울산 경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49.6원 내린 L당 1천946.9원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울산 경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2.9원 내린 L당 1천914원이었다. 역대 최고가를 찍었던 6월 30일(2천167.7원)과 비교하면 237.2원 내린 것이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당분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