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하고 두터운 따뜻한 보훈
촘촘하고 두터운 따뜻한 보훈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8.01.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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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1월 19일(금) 「더 평화롭고 행복한 삶, 따뜻한 보훈」을 주제로 2018년도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보훈을 통해 애국이 보상받고, 정의가 보상받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래 ‘따뜻한 보훈’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각 분야에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체감하는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해 애써 왔다. 올해도 그 연장선상에서 △현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보훈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3가지 주제로 따뜻한 보훈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첫째, 보훈가족의 삶에 실제적으로 스며드는 ‘따뜻한 보훈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독거세대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서 지원하는 ‘보훈 나눔 플러스’를 도입하고, 찾아가는 보훈 서비스 대상을 독립유공자(손)자녀까지 확대하며, 독립유공자(손)자녀 ‘생활지원금’을 신설하여 지원할 것이다. 또한 가족을 잃은 유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고, 보훈요양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강원·전북권 보훈요양원을 건립하는 한편 지방보훈병원 내 재활센터를 연차적으로 확충할 것이다.

이와 함께 억울한 분들이 없도록 국가유공자 심사기준을 개선하여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제대군인 6천4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의무복무자 가운데 취업 취약계층에게 시범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등 안보 현장에서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둘째,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보훈’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독립-호국-민주 보훈의 선양을 통해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현충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관리 시스템인 ‘e-현충시설국민지킴이’를 도입할 것이다. 또한 보훈단체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제재 규정을 마련하는 등 보훈단체를 혁신하여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단체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다.

셋째, 2019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독립정신 계승사업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건립 등의 기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들 사이에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고 ‘애국이 보상받는 나라’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국가보훈처의 2018년도 업무보고에 발맞추어 울산보훈지청에서도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이 소외감 없이 예우와 보상을 받는 촘촘하고 두터운 보훈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 평화롭고 행복한 삶, 따뜻한 보훈이 실현되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강경자 울산보훈지청 보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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