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울산지역총국(총국장 송상호)은 20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11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거뒀다.이날 울산지역은 사무소시상 종합부문에서 중울산농협(조합장 박성흠), 일반보험부문에서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전상철)과 두북농협(조합장 최상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시상은 울산축산농협 김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봄 여행주간에 운영되는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에 울산지역 7개 전통시장이 동참한다. 20일 울산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에 울산 수암상가시장 등 7곳이 참여한다.이번 축제는 ‘떠나요 봄여행, 즐겨요 봄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문화

BNK경남은행은 오는 21일부터 계좌통합관리서비스 2단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잔고 이전과 해지가 가능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계좌 대상을 종전 30만원 이하에서 50만원 이하로 확대했다.여기에 실행 채널도 확대해 전용포탈(w ww.accountinfo.or.kr)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과 영업점 창구에서

울산농협지역본부는 19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협 식품안전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사고 예방과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7년 울산농협 식품안전관리자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에서 전문가를 초청했다. 농식

BNK금융지주는 성세환 회장의 구속에 따른 경영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BNK금융그룹은 그룹의 비상상황 발생에 대응하고, 그룹 경영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그룹 비상경영위원회’(위원장 박재경 BNK금융지주 부사장)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그룹 비상경영위원회’는 그룹 경영 현안 전반을 점검, 관리하고 주주와 투자

BNK경남은행은 지역 대표 가족 문예행사인 ‘제27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를 오는 23일 개최한다.창원용지공원ㆍ진주성ㆍ국립김해박물관ㆍ울산대공원에서 동시에 열릴 제27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는 경남ㆍ울산지역 거주 여성과 어린이(유치원생ㆍ초등학생)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별도 참가신청 없이 대회 당일 지역별

봄철은 단체여행 등으로 관광버스 업계에게는 대목으로 꼽히지만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여파 등으로 급격히 위축된 경기는 올 봄에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울산지역 관광·전세버스업계에 따르면 최근 버스 가동률은 보유 버스 대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예약률도 마찬가지. 수학여행 등을 떠나는 학생 단체 여행객들을 제외하고는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동평지점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한 2017년 경영목표 달성 및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영업점 현장경영 행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현장경영에서는 영업점별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동남지방통계청 울산사무소는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7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나선다.고용조사는 울산사무소 관할 104개 조사구 2천80가구 대상이며,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조사는 인적사항(6개), 일에 관한 사항(13개), 구직에 관한 사항(4개), 기타 활동에 관한 사항(4개), 이전

알뜰폰 가입자수가 700만명을 넘어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가입자 수가 지난달 말 기준 701만7천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알뜰폰 서비스는 기존 이동통신사 3사의 통신망을 도매로 임차해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를 말한다. 이는 2011년 7월 알뜰폰 제도를 도입 이후 5년 9개월만에 가입자 700만 시대를 맞

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18일 ‘2017년 청소년 비즈쿨’로 선정된 13개교 및 2개 센터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하고, 청소년들의 창업 마인드 함양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비즈쿨에 선정된 곳은 장검중, 울산제일중, 농소초, 동부초, 문현초, 신복초 등 13개교와 울산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울산시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2개 센터다.비즈

부산지방중소기업청은 부산벤처기업협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18일 벡스코에서 ‘2017 부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숨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학생들이 취업 후 장기 재직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 하고자 마련됐다.올해는 오토닉스, 기수정밀, 영도산업, 원광밸브, 이원

울산 두북농협은 17일 두서면 양지 마을에서 열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위촉식에서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전병수 이사장을 양지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에는 최해대 두서면장, 김재온 농협울주군지부장, 최상식 두북조합장과 직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직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식 및 볍씨 파종 작업을 실시했다.‘또 하나의

울산시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17일 오전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산하 농협하나로마트 쇼핑카트에 안전문화운동 시민참여 홍보물을 부착해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 안전실천 생활화 시민참여 안내방송도 한다. 울산시는 시범적으로 북구 진장유통단지 농협하나로마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이 한 달에 버는 소득이 200만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은 전체 수산업 매출액 66조원 중 7조원 수준에 그쳤다.17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15년 기준 수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수산업 전체 종사자 수는 총 104만4천명으로 산출됐다.이번 조사는 어업, 수산물 가공업 등에만 한정돼 실시되던 통계 조

-직장인 A(28)씨는 통장명의를 15일만 빌려주면 하루에 30만원씩 돈을 준다는 문자메세지를 받았다.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A씨는 해당 연락처에 연락을 했고 통장과 체크카드를 알려준 주소로 퀵서비스를 이용해 보냈다. 그러나 A씨의 가족이 이를 수상히 여겨 계좌를 조회한 결과 다른 사람들의 입금내역이 발견돼 경찰서와 금감원에 신고했다. A씨의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7일 3층 대강당에서 봉사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1차 재난구호요원교육 3급 과정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태풍 ‘차바’ 구호활동 사례를 돌아보며 집중호우 등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하절기를 앞두고 이재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조속한 생활안정을 도울 전문 재난구호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기상황에서 적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SM그룹(회장 우오현)과 ‘상생경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4일 열린 협약식에는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과 SM그룹 우오현 회장 및 SM그룹의 해운 계열사인 대한해운과 SM상선 대표 등이 참석했다.BNK부산은행과 S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영업점을 방문해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봄! 꽃보다 여행’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개인고객이 영업점에서 달러화(USD), 엔화(JPY), 유로화(EUR)를 환전 시 최대 70%, 기타 통화의 경우 최대 40% 환율우대가 제공한다. 또한 통화 종류에 관계 없

“요즘 같이 불안정한 시대에는 안전자산인 금을 미리 사놓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금은방을 찾은 김모(44)씨는 “주식은 손실 위험이 큰데, 금은 전쟁이 나더라도 가치가 올라가니 장기적으로 이득을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처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시행할 경우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수 있다는 ‘한반도 4월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미니